고양 원더스, 19일 LG 퓨처스팀과 홈 개막전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가 19일 고양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LG 퓨처스 팀과 홈 개막 3연전을 치른다. 원더스는 지난해와 같이 퓨처스리그 번외 48경기를 소화한다. 북부리그 30경기, 남부리그 18경기다. 원더스는 그 출발점인 LG와 홈 개막전을 맞아 20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경기 전 어린이 응원단 '퍼스트'의 공연, 구단 로고볼 관중석 투척, 고양시 청소년 교향악단의 애국가 연주, 최성 고양시장의 축사 등을 차례로 진행할 계획. 시구는 평소 김성근 감독과 인연이 깊은 2008 베이징올림픽 여자 역도 최중량급(+75㎏) 금메달리스트 장미란이 맡는다. 경기 뒤엔 김성근 감독 및 코치, 선수들이 30분간 사인회를 가진다.이종길 기자 leemea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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