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군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한 지역 현안과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전남 장흥군의회(의장 마재주)는 제191회 임시회를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운영한다. 이번 회기에는 2013년 장흥군의회 의원 읍·면 순방과 장흥군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의안을 상정하고 19일 회기를 폐회한다. 군의회는 지난 10일부터 안양면을 시작으로 4월 17일까지 기간 중 6일 동안 군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지역의 현안과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읍·면 순방을 실시했다. 마재주 군의장은 "이번 읍·면 순방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그동안 열린 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로부터 생활불편 사항이나, 군정발전을 위한 제안 등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군정 발전을 위해 의원 모두가 지혜를 모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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