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이달 초 강남지역 최대 규모 논현 서비스센터 오픈을 맞이해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도심 속 라운지' 콘셉트를 반영한 논현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오는 5월 11일까지 한달 동안 논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차량 점검, 차량 실내 바이오 항균소독, 워셔액 보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오픈 기념품을 증정한다. 논현 서비스센터는 7호선 학동역 인근에 위치해 강남지역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며, 캐쥬얼한 카페테리아 고객 라운지와 개별 비즈니스 룸을 마련해 고객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들려서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오전 7시에도 서비스센터에 자동차를 맡길 수 있도록 하는 '얼리버드 프로그램(Early bird Program)'을 운영해 바쁜 고객들의 편의성을 최대한 높이고자 노력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 중 강남지역 최대 규모의 논현 서비스센터는 대지면적 4156.50 ㎡ 규모로, 지하 1층 차량 서비스 공간과 지상 1층 고객 라운지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수리 워크베이 12개, 판금 및 도장 워크베이 12개 등 총 24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 기술진이 상주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최신식 도장 부스 및 자동 엔진오일 공급, 회수 장비 등 친환경 최신 서비스 기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논현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강남지역의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라며, “철저한 직원 교육과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한성자동차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이번 논현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전국 5개 지역 서울, 수도권(분당, 인천, 수원), 대전, 원주, 부산(한성모터스 운영)에 총 13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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