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문화예술잡지 해외시상식 '금상'

당행 발행 문화예술 계간지 '하나은행'…美 '아스트리드 어워드' 잡지부문 금상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하나은행은 문화예술 계간지 '하나은행'이 올해 23회째 열리는 '아스트리드 어워드'에서 잡지부문 금상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미국 머콤(Mercomm)사가 주관하는 아스트리드 어워드는 기업의 홍보제작물과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평가하는 세계 3대 시상식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적인 유명 디자이너와 아트디렉터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로부터 하나은행의 홍보제작과 커뮤니케이션 활동성과가 인정을 받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당행에서 발행하는 계간지 하나은행에는 고객에게 정신적 풍요를 선사하기 위한 노력이 담겨 있다"며 "영업점과 주요서점을 통해 배포되고 수익금은 문화예술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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