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다음이 약세로 시작해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으나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16일 오전 9시35분 현재 다음은 전일 대비 2600원(3.16%) 오른 8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만18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으나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흘만에 강세로 돌아섰다. 메릴린치, JP모건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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