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마이스터, '워너 파티' 기획 공모전 개최

'진짜 축제를 원한다면 도전하라'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넘버원(No1) 파티 드링크 '예거마이스터(Jagermeister)'가 대학 축제 기간을 겨냥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워너 파티?(WANNA PARTY?)' 기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대학 축제에 새로운 파티 문화를 불어 넣고 싶은 전국 모든 대학의 학생회, 연합회, 단과대, 학과, 동아리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6일까지 PPT 형식의 파티 기획 및 홍보방안을 기획서로 작성해 이메일(jager.korea@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기획안을 통해 예선 10팀이 선발되고, 그 중 기획안 발표 미션을 거쳐 최종 5팀이 선발된다. 최종 5팀에게는 각자의 기획안대로 파티를 꾸밀 수 있도록 예거마이스터의 각종 물품이 제공된다. 무대로 사용될 13톤 윙바디 트럭인 예거마이스터 모바일 스테이지를 비롯해 음향 및 조명기기, 예거마이스터 DJ크루, 예거마이스터를 차갑게 즐길 수 있는 탭머신까지 제공된다. 파티를 실행한 5개 팀 중 가장 성공적인 팀에게는 국내 대형 클럽에서 예거마이스터와 함께 실제 국내 대형클럽에서 파티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어진다. 파티 플래너의 꿈을 키우고 있는 대학생이라면 꿈으로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승철 예거마이스터 지사장은 "예거마이스터는 함께 모여 즐기는 파티를 위한 술인 만큼 이번 도전자들이 예거를 통해 하나가 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전이 학생들과 예거마이스터의 브랜드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거마이스터는 1934년 독일 볼펜뷔텔에서 시작해 현재 세계 판매량 7위의 허브 리큐어 브랜드로, 허브, 꽃잎, 생강, 인삼, 감초 등의 56가지 천연원료로 만들어 35%의 높은 알코올 함량에도 불구하고 달콤하고 맛과 향이 깊은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각종 뮤직페스티벌과 클럽 파티 및 인디씬을 대표하는 주류 브랜드로 젊은이들에게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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