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농업경영인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업은 생명산업! 농업의 미래는 한농연"

허남석 곡성군수와 농업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업경영인곡성군연합회는 지난 13일 섬진강기차마을에서 농업경영인과 가족, 각계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6회 곡성군농업경영인대회”를 개최했다. ‘농업은 생명산업! 농업의 미래는 한농연!’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경영인대회에서 명예 대회장인 허남석 곡성군수는 “100년을 내다보는 꿈과 비전을 가지고22세기 약속의 땅 청정수도 곡성을 만들기 위한 목표를 갖고 농업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꾸는데 농업경영인 여러분이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남석 곡성군수가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시상을 하고잇다.

곡성군연합회장 허정은 대회사를 통해 “농업의 미래는 한농연에 있다며 농업여건이 힘들지만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돈 버는 농업으로 부자농업인이 되자”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친목 체육행사 외에도 농업발전과 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회원에 대한 표창 및 성적 우수 자녀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도 열렸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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