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남보라가 파소도블레에 도전했지만 드레스를 밟는 실수를 했다. 남보라는 12일 오후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이하 댄싱3)에서 파트너 권순용과 함께 ‘wanted’라는 곡에 맞춰 파소도블레에 도전했다.특히 남보라는 현란한 다리 움직임과 날렵하고 경쾌한 몸동작을 보였지만 드레스를 밟는 실수로 눈물을 흘렸다.심사위원 알렉스 김은 “박자를 놓친게 아쉽다”라고 말했다. 김주원은 “최선을 다해 노력한 과정이 보인다. 비록 실수 했지만 춤추는 모습이 아름다웠다”라고 덧붙였다.이들의 무대에 심사위원 박상원은 7점, 알렉스 김은 6점, 김주원은 6점을 매겨 총점 19점을 선사했다.한편 이날 ‘댄싱3’에는 이종원, 남보라, 가수 김완선, 김경호, 미쓰에이의 페이, 엠블랙의 승호, 전 농구선수 우지원, 마술사 이은결, 아나운서 김대호 등이 출연했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cj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