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경남은행은 ‘창립 43주년 기념 펀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창립 43주년 기념 펀드 이벤트는 ‘절세 가인(節稅 佳人) 펀드 이벤트’와 ‘패밀리(Family) 펀드 가입 이벤트’다.절세 가인 펀드 이벤트는 절세상품인 상장지수펀드(ETF, Exchange Traded Fund) 또는 공모주펀드에 월 20만원 이상 1년 이상 자동이체 가입한 고객에게 문화상품권을 준다.Family펀드 가입 이벤트는 우리쥬니어네이버적립식·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한국밸류 10년투자 어린이 증권 등 어린이펀드에 월 10만원 이상 3년 이상 자동이체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문구세트 또는 학용품세트 등을 증정한다.이와 함께 2인 이상 가족 구성원이 어린이펀드를 포함해 2계좌 이상 경남은행 펀드에 월 20만원 이상 3년 이상 자동이체 가입한 고객 43명을 추첨해 1등(1명) 30만원권 기프트카드·2등(2명) 20만원권 기프트카드·3등(40명) 5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추첨 대상은 어린이(만 20세 미만) 명의의 어린이펀드 가입 후 법정대리인이 기타 펀드에 적립식으로 추가 가입한 고객이 해당된다.이준연 수익증권팀장은 “많은 지역민이 재테크와 절세효과가 뛰어난 펀드에 가입하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가기를 바란다”며 “지역민 사랑에 보답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더욱 자주 만나 뵙겠다”고 말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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