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경기서부권역 산업성장을 주도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경기중기센터는 시흥시와 광명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부)품 개발을 지원하는 '2013년도 비즈네비 사업'참여 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비즈네비 사업'은 자동차 부품, 신재생에너지, 정보기술, 메카트로닉스, 전기전자, 기계금속 산업분야 중소기업의 제(부)품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의 7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 당 최대 지원한도는 1000만원이다. 경기중기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비즈네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중기센터는 2011년 17개 업체, 2012년 13개 업체를 각각 지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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