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채권 전문가 중 절반 이상이 이달 기준금리 인하를 내다봤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채권 전문가 201명에게 조사한 결과, 57.9%가 '한국은행이 이달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답했다. 금투협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기존 3.0%에서 2.3%로 하향 조정되면서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가 더욱 커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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