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화이트 핫 프로' 퍼터

캘러웨이골프에서 '오디세이 화이트 핫 프로' 퍼터(사진)를 출시했다. 2000년 첫 출시된 직후 일명 '소렌스탐 퍼터'라 불리며 시장을 점령해 온 '화이트 핫 인서트' 시리즈의 차세대 모델이다. 페이스의 인서트 부분에 골프공의 커버 소재와 유사한 재료를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준다는 게 핵심이다. 헤드 최적 위치에 무게를 재배치해 안정된 퍼팅을 보장한다. 오디세이 제품 역사상 내구성이 가장 좋은 우레탄 재질을 첨단 레이저 밀링 커팅 기술로 처리해 일관성과 안정감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프로선수들이 효과를 입증한 다양한 헤드 형태로 라인업했다. 일부 모델은 스스로 헤드 무게를 조정할 수 있는 튜닝시스템도 적용됐다. 20만~36만원. (02)3218-19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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