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파경, 프로골퍼 출신 김현주와 결혼 7년만에

[아시아경제 뉴스속보팀]배우 임창정과 아내 김현주가 결혼 7년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지난 3일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 따르면 임창정 측극은 "임창정이 부인 김현주씨를 상대로 이혼조정 신청서를 접수한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다.또한 그는 "임창정이 바쁜 촬영 때문에 집을 자주 비우고 그것들이 오해의 발단이 돼 파경에 이른 것 같다"고 이혼배경을 전했다. 임창정과 김현주는 지난 2005년 티칭골퍼와 강습생 사이로 처음 만난 뒤 이듬해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 셋을 두고 있다.한편 법조계에 따르면 임창정은 지난 1일 서울 가정법원에 부인 김현주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 뉴스속보팀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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