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인하 주민, 월야 명예파출소장 위촉 지역안전 위해 봉사"" 4 대악 근절, 지역주민 치안 현장 참여확대"
전남 함평경찰서 월야파출소(소장 김희영)는 4대악 근절 및 지역주민 치안현장 참여확대를 위해 지역 주민 중 덕망이 있는 이인하(87)씨를 선출, 명예파출소장으로 위촉했다.명예파출소장으로 위촉된 주민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월야면을 만들고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경찰에 대한 친밀감 조성 및 경찰 이미지를 개선키로 했다.이인하 월야 명예파출소장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월야면 노인회 회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인하 함평경찰 월야 명예경찰
이인하 월야 명예파출소장은 "이번에 명예파출소장으로 임명되어 더욱 영예롭고 자긍심이 생겼다"며 "앞으로 노인회를 비롯하여 모든 일에 사명감을 갖고 4대악 근절 및 노인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앞장서서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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