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의회 임시회가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등 안건심의 ▲농림수산위원장 보궐선거 ▲현장방문 등의 의정활동이 진행된다. 특히 지난달 임시회에서 윤화섭 의장이 직권으로 상정을 거부한 도 조직개편안이 심의안건으로 올라올 전망이다. 또 경기도립대학 설립을 놓고 이재준 의원(민주통합당ㆍ고양)과 이상성 의원(진보정의당ㆍ고양)간 조례 상정 및 통합 등을 놓고 설전도 예상된다. 경기신용보증재단에 대한 도 출연금 지원 조례개정안에 대한 경기도의 '재의'여부도 관심사다. 도는 앞서 학교용지분담금 월급식 전출 조례안에 대해 '재의'를 결정한 상태다. 재의시 도의회는 3분2이상 찬성으로 재의결할 수 있다. 도의회는 이외에도 ▲경기도 공익신고자 등의 보호 및 지원 조례안 ▲경기도 뷰티산업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노동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공익적 반대 행위자 기록보관 등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학교급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교육자치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도 심의한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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