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깜짝 만우절 장난을 쳤다.이홍기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 FT아일랜드는 오늘부로 해체하기로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흰 이홍기와 아이넷으로 태어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이홍기는 이어 "그리고...난...원래 뱀파이어다."라는 글과 함께 빨간머리에 눈동자를 빨갛게 분장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는 만우절을 맞아 팬들을 속이기 위해 장난친 것.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홍기 만우절 장난 깜놀", "진짠줄 알았다",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홍기는 오는 7일부터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1'에서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와 가상부부로 출연한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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