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기자
▲청정원 소프트 초코슈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대상 청정원은 소프트 슈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소프트 화이트 슈'와 '소프트 초코슈' 두 가지 종류로 특별한 조리나 해동과정 없이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 먹을 수 있는 자연해동 제품이다.이 제품은 카스타드와 초콜릿 카스타드를 각각 넣어 고급스러운 맛을 냈다. 합성보존료는 빼고, DHA와 밀크칼슘을 첨가하여 건강함을 더했다.두 가지 식감으로도 즐길 수 있는데 냉동실에서 꺼내 바로 먹으면 아이스크림처럼 즐길 수 있고, 실온에서 10~15분 가량 자연해동 하면 좀 더 부드러운 본연의 슈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이제중 대상 청정원 마케터는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면서 냉동 간식과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제품은 신개념의 슈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제품 모두 소비자가 4300원이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