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대양금속이 급락세다. 대규모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것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1일 오전 9시18분 현재 대양금속은 전일대비 11.42% 급락한 1125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105원(-12.99%)까지 떨어졌다.대양금속은 지난달 29일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일반공모증자 방식으로 89억5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증을 통해 발행하는 주식수는 1000만주로 이는 기존 발행주식총수(4608만여주)의 21%를 넘는 규모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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