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초청특강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4월1일 ‘지방화, 분권화 시대의 바람직한 광역자치단체장의 역할’ 주제"
386 정치인의 대표 주자인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이 조선대학교에서 초청특강을 한다. 송 시장은 4월 1일 오후 4시 조선대학교 경상대학 이주현관에서 ‘지방화, 분권화 시대의 바람직한 광역자치단체장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송 시장은 1963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연세대 초대 직선 총학생회장이 되어 민주화운동을 하다 1985년 집시법 위반 등으로 옥살이를 했다. 인천에서 대우차 르망공장 건설현장 배관용접공, 택시기사를 하며 7년 동안 노동운동에 헌신하다 서른 살에 사법고시에 도전하여 합격했다. 노동?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1999년 김대중 대통령의 공천으로 인천 계양에서 재보궐 선거에 출마해 낙선했으나 2000년 총선에 당선돼 내리 3선을 했다. 열린우리당 사무총장, 민주당 최고의원을 지냈으며 2010년 인천시장에 당선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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