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광산구청장, 가정어린이집연합회 감사패 받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가정어린이집과 동고동락한 유일한 구청장"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광주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로 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br />

민형배 광주시 광산구청장이 지난 29일 '광주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문순정)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가정어린이집에 지속적인 관심을 표하고, 연합회 발전에 기여한데 대한 고마움의 표시였다. 문 회장은 “민 구청장은 평소 20인 이하 영·유아들의 보육을 담당하고 있는 가정어린이집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동고동락한 유일한 구청장이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민 구청장은 “양육수당 정부지원으로 영아들이 많이 줄어들어 가정어린이집이 어려운 때다”며 “힘들 수록 협동과 연대가 답이고, 어려움을 협동조합으로 헤쳐 가는 방안도 고려해 보면 좋겠다”고 화답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