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가수 박재범이 새 싱글 '좋아'(JOAH)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29일 박재범의 공식 유튜브채널 및 각종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 신곡 'JOAH’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30여초 정도의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귓가를 사로 잡으며 네티즌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믿어줄래’와 ‘Girl Friend’의 뒤를 잇는 달달한 러브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여성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어 눈길을 모으기도. 또한 이번 티저 영상에는 배우 클라라가 등장, 거울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화장을 하는가 하면 박재범의 목소리에 맞추어 ‘JOAH’의 후렴구를 함께 따라 부르는 등 몽환적 매력을 배가시키며 앞으로 공개될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범씨는 등장하지도 않는데 벌써 10번째 돌려보고 있어요", "클라라씨와의 호흡이 기대됩니다", "한 두 번만 들어도 저절로 외워지는 중독성 대박 후렴구!", "역시 박재범! 이번에도 대박예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박재범의 1년여만의 앨범 발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믿어줄래’와 'Girl Friend' 등의 뒤를 이어, 박재범 특유의 러브송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지털 싱글 앨범 'JOAH'는 오는 4월 10일 발매된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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