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하는 유연석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유연석은 오는 4월 8일 첫 방송하는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 학문뿐만 아니라 무예와 검술에 탁월한 실력을 지닌 박태서 역을 맡았다.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강렬한 눈빛과 거침없는 남성미를 발산하며 평소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상반된 반전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마에 송골송골 맺힌 땀과 무술 연습에 집중한 모습을 통해 그의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특히 그는 뛰어난 운동 신경을 십분 발휘, 고난도 동작들을 유연하게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수 차례 반복된 연습에 손이 빨갛게 부풀어 오른 상황에서도 끝까지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보여 지켜보던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연석, 연습도 실전처럼”, “땀이 비 오듯 흐르네, 멋있다”,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훈남 유연석의 새로운 모습이다”, “이 남자, 요즘 볼수록 매력 있어”, “남성미 물씬~”, “멋진 액션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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