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표절 의혹' 김미화 근황…'본격적으로 농사 시작'

김미화 근황/출처:김미화 트위터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논문 표절 의혹으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한 개그우먼 김미화의 근황이 화제다.김미화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날 입니다. 누나는 오늘 본격적으로 농사 시작합니다. 씨감자 사러 장날 장터로 향합니다"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김미화는 트럭 운전석에 앉아 노란색 안경에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현재 그는 서울에서 1시간 떨어진 용인 원삼면 두창리 주내(州內·두창4리) 농촌마을에 살고 있다.한편 김미화는 지난 2011년 성균관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학위를 위해 제출한 논문이 일부 언론의 보도로 표절 의혹에 휩싸여 눈길을 모았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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