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학교폭력, 자살예방 등 집단프로그램 진행"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경호)는 25일 오후 2시 광산캠퍼스 지성관 8층 지역사회 투자 사업단장실에서 광주시 광산구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지역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호 학과장, 김은정 교수, 사회복지학과 학생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 체결에 따라 2013년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 사회복지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정신건강동아리(CMHV, 지도교수 김은정) 학생들이 광산구내 초·중교에 전문 자원 활동가로 파견된다. 또한 학생들은 학교폭력, 자살예방 등 집단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게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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