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부산은행은 프로슈머 집단인 주부,자영업자 등 40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부산은행 마케팅 자문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부산은행 마케팅 자문단’ 은 상품 구매력이 높은 주부 40명으로 구성됐으며, 부산은행의 이미지 홍보와 함께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 가량 부산은행 상품선호도 조사, 신상품 홍보, 영업점 고객만족(CS) 등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아울러 자문단은 부산은행 홍보물 오염 및 파손여부 확인 등의 지역 정화활동에도 앞장설 것이다. 박영봉 마케팅본부 부행장은 "고객을 상생의 동반자로 여기고 은행과 고객이 서로 소통하기 위해 부산은행 마케팅 자문단을 창단하게 됐다"며 "은행 마케팅의 조력자 역할을 다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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