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워터엔'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출시

▲CJ제일제당 워터엔 3종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CJ제일제당은 물에 타서 마시는 워터믹스 '워터엔'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2010년 출시 당시 넓적한 사각케이스에 10개의 스틱제품이 들어있던 형태에서, 한 손에 잡히는 원형 패키지에 5개의 스틱제품이 든 형태로 패키지를 리뉴얼 했다. 패키지의 디자인과 휴대성을 강조했다.워터엔은 물에 희석해 섭취하는 워터믹스 형태로 '워터엔 비타민' 2종과 '워터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1종 등 총 3종의 제품군을 구성하고 있다. 물의 양과 섞는 음료에 따라 맛 조절이 가능하며, 500ML 생수에 워터엔 한 포를 넣으면 가벼운 비타민 워터로 즐길 수 있다.김송수 CJ제일제당 워터엔 브랜드 부장은 "워터엔은 '물을 맛있게 마시자'는 제품 컨셉에 맞춰서 소지하기에 좋은 세련된 디자인과 휴대성을 강조한 패키리로 리뉴얼했다"며 "여성들 사이에서 가볍게 마시기 좋은 비타민워터가 인기를 얻고 있어, 물을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워터엔'의 장점을 살려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워터엔 비타민 1개(5포)에 2900원이고 워터엔 다이어트 1개(5포)에 3900원이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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