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공자학원 홍보대사 조혜련씨, 중국 후난대 특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 공자학원(원장 이정식)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우먼 조혜련씨 자매와 함께 21일 중국 후난대학교 신문방송대학 소강당에서 신문방송영상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조씨 자매는 이번 특강에서 ‘도전의 화신 - 안주(安住)는 안락사다’라는 주제로 인생 역정을 배경으로 젊은이들이 갖추어야 할 면학태도와 자기계발에 대한 시간을 강조했다. 이날 특강에는 후난대 펑쭈삔 신문방송영상대학장, 황홍옌 후난위성방송 예능국장 등 후난대학교와 후난위송방송국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탄탄한 독서량을 바탕으로 9권의 베스트셀러를 출판하고 굳은 집념으로 일본어와 중국어까지 마스터한 조씨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지난 13일 호남대학교 공자학원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우먼 겸 방송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조혜련씨는 향후 호남대 공자학원과 함께 중국의 대표적인 오락프로그램 제작사인 후난위성방송그룹 등 중국 방송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자학원과 연계한 다양한 중국문화 소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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