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지난 14일 공개된 갤럭시S4 초도 주문량이 S3(600만대)를 크게 상회하는 800만대 이상으로 파악된다. 갤럭시S4 효과로 수직계열화돼 있는 부품 사업부(반도체, 디스플레이)의 동반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 ◇서흥캅셀-증설 이전이 마무리되는 올해부터 규모와 시설 면에서 압도적인 국내 1위 업체로 시장 장악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노령인구 증가와 웰빙 바람의 수혜주로 건강식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티스-신사업인 내국세 환급(Tax Refund) 장기 성장 전망이 긍정적인 만큼 주가 디스카운트 요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및 신규사업 매출 가시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국내외 결제 기업대비 절대적인 저평가를 받고 있다. ◇제이콘텐트리-올해 영화 관람객수 증가와 2개 영화관 신규 출점 등으로 메가박스 영화관 사업부문의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JTBC의 드라마의 제작 편수 증가에 따라 연결회사 드라마하우스, 제이콘텐츠허브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유리 기자 yr6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