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박춘희 송파구청장이 복지 담당 공무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날 교육은 웃음치료강사 한광일 박사와 함께 하는 ‘힐링 웃음으로 스트레스 날리기’, 선배공무원들의 ‘복지민원 생생 경험담 강의’, 박춘희 구청장과 사회복지직공무원과의 ‘힐링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청장과 사회복지직 공무원과의 힐링토크에서는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업무 수행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회복지직 인력 충원과 적정 인력배치 등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홍순화 복지정책과장은 “소통 행정을 통해 복지행정의 최일선에서 구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직 직원들이 본연의 복지업무에 긍지를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개선, 보완이 가능한 대책을 마련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