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베이직하우스가 실적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8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일 대비 300원(1.7%) 오른 1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국내외 실적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8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남옥진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의 순이익 추정치를 20% 상향 조정한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올렸다"면서 "소비회복 기대감이 큰 중국시장에서 이미 성공한 대표적 국내업체로 투자자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실적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4·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201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30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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