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후수요 풍부할수록 예상 임대수익 책정 쉽고, 환금성 높아…▶ 삼성R&D센터 2015년 준공예정! 벌써부터 기대감 UP!▶ 인근에 업무시설 풍부한 서초보금자리지구에 ‘서초 리슈빌S’ 분양!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은 아파트보다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을 비롯한 수익형 부동산이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대규모 기업 이전 지역에 위치한 수익형부동산이 핵심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어 많은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대규모의 기업이전이 예정된 지역에 위치한 수익형부동산의 경우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젊은 직장인들이 풍부해 소형 임대사업으로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으며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특성을 보인다. 또, 근로자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의 경우 직주근접 요소를 기본적으로 갖춘데다, 대체로 교통망이 잘 발달돼있고,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도 쉬워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다.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의 특성상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전매제한 규제도 없어 투자수요의 진입 장벽이 낮은 것도 강점으로 작용한다.따라서 임대사업을 염두에 두고 수익형 부동산을 사려는 투자자들은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에 관심을 두는 게 좋다. 배후수요가 풍부하기로 유명한 서울 강남, 여의도, 당산 등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은 수요층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경기불황에도 공실률이 낮은 모습을 보인다. 최근 강남업무지구와도 가깝고 인근에 대기업들이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서초 보금자리지구에 도시형 생활주택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계룡건설그룹 KR산업이 오는 15일 분양하는 ‘서초 리슈빌S’는 서울 서초 보금자리지구 도1BL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1㎡ 28가구 △25㎡ 2가구 △30A㎡ 7가구 △30B㎡ 26가구 △31㎡ 14가구 △35㎡ 7가구 △44㎡ 14가구 등 총 98가구로 구성된다.‘서초 리슈빌S’는 주변 임대수요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현대·기아 자동차 본사, KOTRA, LG전자 R&D캠퍼스, KT 연구센터, 모토로라 연구소 등 대규모 업무 및 연구시설이 단지 주변에 밀집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으며, 2015년 입주 예정으로 상주 인구만 1만여명에 달하는 삼성디자인 R&D단지와 현대자동차 연구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서초구 양재동, 우면동 일대는 세계적인 R&D 클러스터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이 외에도 인근에 카톨릭 성모 병원, 서초구청, 국립 중앙도서관, 이마트, 코스트코, 하나로클럽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과천서울대공원, 경마공원, 양재시민의 숲, 예술의전당 등 문화·예술공간이 인접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소형으로 구성된 ‘서초 리슈빌S’는 세제혜택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임대사업자로 등록 시 전용면적 60㎡ 이하의 경우 취득세 면제, 40㎡ 이하일 경우 재산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종합부동산세 합산에서 배제되고, 5년 이상 보유할 경우 양도세도 6~35%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서초구 양재동 15-7번지에 위치한다. 박승규 기자 mai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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