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승기 ]
광주도시공사에서는 18일 서구 광천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수급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했으며, 6세대에게 도배, 장판,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는 광주시 서구청과 서구자원봉사센터협조를 받아 도움이 손길이 미치지 않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게 된 것이다.홍기남 도시공사 사장은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게 돼 참으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을 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승기 기자 issue989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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