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중견 탤런트 김미숙이 출연하는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의 TV광고를 방송한다고 18일 밝혔다.해당 광고는 다리가 붓고 저린 정맥순환장애 증상을 겪는 김씨를 센시아로 치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정맥순환장애의 대표적인 증상들을 알리는 한편 배우 김미숙을 통해 정맥순환 개선제의 필요성과 센시아의 효과를 드러내고자 했다"고 말했다.아울러 동국제약은 센시아를 출시하면서 정맥순환장애의 이해와 관리방법에 대한 안내 책자를 만들어 무료로 발송해주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책자는 인체의 순환계, 동맥과 정맥의 차이를 비롯해 정맥순환장애의 개념과 원인, 증상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동국제약 홈페이지나 고객상담전화(080-550-7575)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한편 센시아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60정 단위로 최대 2개월 복용 가능한 분량으로 1일 1회, 1정이나 2정씩 식사와 함께 복용하면 된다. 제품 포장 내에는 정맥질환정보가 수록된 정보책자, 휴대용 파우치 등이 포함돼 있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보경 기자 bkly477@ⓒ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