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화사한 봄 , 아름다운 숲 장흥 우드랜드로 오세요"
정남진 우드랜드 숲길
전남 장흥군(이명흠)이 화사한 봄을 맞아 장흥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편백숲 우드랜드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편백숲 우드랜드에는 목재문화전시관 리모델링을 비롯하여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도록 유채꽃, 맥문동, 옥잠화, 구절초, 털머위 등 초화류를 식재하고 녹차와 황칠, 녹나무 등 조경수 전정 작업이 한창 진행 중에 있다. 또한, 편백숲속에 위치한 치유의 숲은 작년 태풍피해를 말끔히 정리하고 편백 큰나무를 이식, 비비에코토피아 내에 특색 있는 억새 옴집을 만드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문재춘 산림과장은 “지난해 볼라벤의 태풍피해 복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해 찾아오시는 한분 한분께 아름다운 숲으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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