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는 싸이월드에서 구매한 ‘BGM+MP3’ 상품을 T클라우드로 전송하는 기능을 18일 추가했다.이에 따라 구입한 곡은 PC외에도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각종 IT 기기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고 T클라우드를 이용해 스트리밍 이용도 가능하다.BGM+MP3 상품을 구입 후 ‘T클라우드로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전송된다. 이미 소장하고 있는 곡도 다운로드 이용권을 이용해 음원 다운이나 T클라우드로 전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이번 T클라우드 개편을 기념해 BGM+MP3 음원 1곡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5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선착순 3만명을 대상으로 한다.SK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이번 T클라우드 전송 기능을 통해 고객이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며 “향후 다양한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이용자가 구입한 음악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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