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서울모터쇼서 뉴 카이맨 등 9종 전시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가 오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9회 2013 서울국제모터쇼에 참가해 국내 최초 뉴 카이맨과 뉴 카이맨 S를 포함, 총 9종의 모델을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포르쉐는 올해 911 모델 탄생 50주년을 맞이해 서울 모터쇼 포르쉐 부스에 911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존을 마련했다. 50년 동안 911은 포르쉐 브랜드의 중심이자 전체 포르쉐 모델들에게도 하나의 척도를 제시해왔다. 이번 모터쇼에 마련된 포르쉐 911 히스토리 존은 포르쉐의 전 차량에 고스란히 녹아 있는 911의 철학을 모터쇼 방문객들에게 소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마이클 베터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대표는 “911이 50주년을 맞이한 의미 깊은 해에 서울모터쇼라는 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포르쉐의 철학과 가치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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