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mpionshipBottle Bottle 누끼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기념하기 위해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올해 챔피언십 블렌드는 41년으로 제작됐으며 블렌딩에 들어가는 위스키의 희소성 때문에 단 10병만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그 중 1호병은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기념하기 위해 발렌타인의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과 지난 대회 우승자인 '베른트 비스베르거'가 협업한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는 41년 이상의 진귀한 원액이 사용된 최상의 제품이다. 발렌타인을 판매하는 주요 바(bar)에서 17년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단 한 명에게만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를 받을 수 있는 특권을 준다. 이와는 별도로, 17년 구매 시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인터네셔널 위스키 마케팅 팀장은 "매년 4월에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유러피언 투어인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소비자들에게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 클럽에서 펼쳐지며, 2010년 디오픈 우승자인 루이스 웨스트호이젠을 비롯해 양용은, 재크 존슨 등이 출전해 그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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