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성지건설, 감사보고서 제출 앞두고 급등..거래량 300% 돌파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백지화될 위기에 처하면서 건설주 주가가 추락하는 가운데 성지건설은 급등했다. 14일 성지건설은 오전 11시10분 현재 전날보다 10.10% 오른 6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300%를 돌파했다. 성지건설은 지난달 영업이익이 15억6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으며 이날 감사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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