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감자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팔도는 식사대용식 통합브랜드 'THE SPOON(더 스푼)'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브런치 감자'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더 스푼은 컵에 담긴 내용물을 스푼으로 떠먹는 제품의 속성을 상징화 한 것으로 건강하고 가벼운 한 끼를 위한 팔도이 식사대용식 통합 브랜드다.'더스푼 브런치감자'는 컵 용기에 브런치감자 분말과 뜨거운 물을 붓고 스푼으로 골고루 저으면 기다리는 시간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으깬 감자로써 아침식사 대용, 간식, 샐러드 등 각자의 취향에 따라 먹으면 된다.기존 식사대용식보다 낮은 칼로리(110kcal)로 포만감과 영양을 주면서도 건강과 외모까지 생각하는 20~30대 여성들에게 적당한 제품이다. 한창민 팔도 마케팅담당자는 "더스푼 브런치감자를 통해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겠다"며 "1~2인 가구의 증가와 아침식사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식사대용식 시장이 1조원 규모로 성장했다"고 말했다.제품의 용량은 30g이며, 소비자가격은 1500원이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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