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일동제약은 혈전용해기능이 있는 단백분해효소를 고생산하는 바실루스 서브틸리스 아이디씨씨 9204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바실루스 서브틸리스 아이디씨씨 9204가 생산하는 혈전용해효소를 혈전 예방 및 혈행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식품 등의 개발에 응용할 계획"이라며 "포승공장에서 대량생산함으로써 수입의존적 원료를 국산화하고 원료의 해외 판매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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