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정부가 화폐개혁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ATM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 중이다.13일 오후 1시59분 현재 한네트가 상한가를 간 것을 비롯해 한국전자금융, 청호컴넷, 푸른기술이 나란히 11~13%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에스비엠은 5.12%, 나이스정보통신은 3.53% 상승 중이다.화폐개혁으로 통화가 바뀌면 ATM 기계도 교체를 해야 한다는 기대감이 관련주들을 화폐개혁 테마로 둔갑시켰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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