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은 K-POP 신인 아이돌 그룹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대양주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항공사로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유니버설뮤직이 최초로 기획한 K-POP 그룹 소년공화국을 모델로 발탁했다.소년공화국은 원준, 다빈, 성준, 민수, 수웅 등 남자 5인조 그룹으로 비주얼과 퍼포먼스는 물론 댄스부터 발라드, 힙합, 아카펠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는 실력 있는 신인 아이돌 그룹이다. 제주항공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된 소년공화국은 제주항공의 브랜드송을 부르는 것은 물론 온·오프라인 모델로 활동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은 소년공화국과 함께 또 다른 K-POP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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