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강남점, 화장품 매장 리뉴얼 오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화장품 매장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오는 12일 리뉴얼 오픈한다.지난 2008년 리뉴얼 한 이후 5년만인 새롭게 오픈하는 것으로 5개의 브랜드를 새로 입점시키는 한편, 기존 샤넬 매장을 메이크업 스튜디오로 확대 개편하는 등 이번 리뉴얼을 통해 총 50여개의 풀라인 브랜드를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매장으로 재탄생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로는 입생로랑, 메이크업포에버, OPI, 숨, 라프레리로 현재 화장품 시장에서 급속히 떠오르는 브랜드들이다.특히 입생로랑, 메이크업포에버, OPI 등 대표적인 색조 전문 브랜드를 새로 오픈하고 기존 맥, 바비브라운 등의 색조 전문 브랜드도 매장을 확대하는 등 최근 화장품 시장을 이끌어가는 색조 라인을 강화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또 이들 색조 브랜드들에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을 상주시켜 상시 메이크업 시연을 통해 고객과의 스킨십도 확대할 계획이다.이처럼 강남점이 색조 브랜드를 대폭 강화하고 나선 것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화장품 업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윤은혜ㆍ소이현의 나스 립스틱, 소녀시대 윤아의 강남핑크 립스틱 등 각종 매스컴에서 노출되면서 색조 브랜드는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여파로 기초 화장품과 색조 화장품의 매출 비중 역시 6:4에서 5:5 수준으로 변하고 있다.한편, 동안 열풍으로 기능성을 강조한 기초 브랜드도 강화했다.발효 제품으로 유명한 숨을 새롭게 소개하는 한편, 캐비어 아이크림으로 유명한 라프레리, 키엘과 록시땅 등 친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들의 매장을 확대했다.신세계 강남점은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13일부터 15일까지 '뷰티 페스티벌'을 당열고, 당일 20만원이상 구매 시 5% 상품권 증정, 50만원이상 구매 시 신세계 강남점 1년 무료 주차권, 각 브랜드별 화장품 경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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