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고 증권포털 팍스넷은 오는 5월12일까지 우리P대환론 금리인하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팍스넷의 우리P스탁·대환론을 이용하는 투자자는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최대 3억원을 최저 연 3.9%(월 0.3%대)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마이너스 통장방식으로 대출금 상환 및 출금이 자유롭고,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모바일 주식거래와 ETF매매까지 가능하다. 팍스넷 관계자는 "타업체 상품과 차별화된 최저금리로 현재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신규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최저금리 이벤트는 스탁론 상품까지 적용되며 만기일이 도래하는 투자자나 기존 대출금리가 너무 비싸 저금리로 환승 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적절한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팍스넷 홈페이지(paxnet.moneta.co.kr)나 1544-8125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팍스넷스탁론(연계신용)이란?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동양증권, 우리투자증권, LIG투자증권, 대우증권, 하나대투증권, 한화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하나저축은행, 우리캐피탈, 한국투자저축은행,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최저 연 3.9%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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