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그룹 샤이니가 엠넷 음악순위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샤이니는 7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드림걸'로 틴탑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샤이니의 온유는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태민 역시 "앞으로 더욱 좋은 활동 모습 보여드리겠다.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샤이니는 '드림걸'의 세련된 음악과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허각, 강민경, 알리, 김태우, 버벌진트, 샤이니, 틴탑, 유키스, 레인보우, 로이킴&딕펑스, 다소니, 투엑스, 레이디스 코드, 뉴이스트, 아이콘 아이즈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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