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6일 중견기업 최초로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으로부터 '성과공유제 도입기업 인증'을 취득했다.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원가절감과 품질개선, 생산성 향상 등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협력사와 공유하는 제도다. 골프존은 지난해 11월 전담 부서를 지정하고 본격적인 도입을 추진해 협력사인 ㈜쎄일윈과 파생상품 개발을 통한 성과공유제 협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중장기적으로 2, 3차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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