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소비자보호·부동산신탁 전담조직 신설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소비자보호 및 부동산신탁 전담조직을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소비자보호실은 기존의 분쟁조정 서비스 외에, 투자자의 합리적 선택을 도울 수 있는 정보제공 및 분쟁예방교육 등 새로운 소비자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탁지원실은 신탁법 개정 이후 수요가 늘고 있는 신탁업에 대한 지원을 전담한다. 이번 개편으로 금투협 조직은 기존 12부11실에서 11부13실로 바뀌었다. 아래는 인사 발령. ◇승진 ▲신탁지원실장 장석환 ▲소비자보호실장 이동원 ◇전보 ▲자산운용지원부장 신동준 ▲연금지원실장 곽병찬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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