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성균관대학교는 오는 9일부터 4월7일까지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 14개 도시를 순회하면서 '2014년 수시·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요 입시정책과 올해 변경 및 추가되는 내용을 안내하고 입학사정관제 및 논술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일정은 9일 인천에서 시작해 청주(10일), 울산(15일), 대전(23일) 등을 거쳐 4월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마무리한다. 김윤배 입학처장은 "2014학년도는 수시지원 횟수 6회 제한, 대학수학능력시험 A/B형으로의 시행방법 변화 등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이러한 변화를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가급적 빨리 안내해 혼란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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