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올해 첫 배럴당 90달러 붕괴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올해 처음으로 베럴당 9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WTI 각격은 1.1%(99센트) 하락한 베럴당 89.69달러로 거래 중이다. 이는 100일 평균 가격 보다 16% 아래다. WTI는 장 중 한 때 베럴당 89.51달러까지 떨어졌다. 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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