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 법무 부사장 겸 부행장에 이창원 변호사 선임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금융지주 법무본부 부사장 겸 한국씨티은행 법무본부 부행장으로 이창원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이 신임 부사장은 1986년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년 뒤인 1990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이후 미 보스턴대에서 법학석사(LL.M) 학위를 받았고, 1993년부터 약 20년 동안 법무법인 세종에서 기업 법률 전문 변호사로 일해왔다. 미국 LA소재 로펌에서도 외국인 법률 컨설턴트로 일한 경력이 있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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